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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영탁이 출국길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영탁은 6일 "필리핀 분들 만나고 올게요👍 5개 방송 및 20여개 매체와 기자회견 인터뷰를 가진다고 합니다. 텐션아 힘을 내! 잘 다녀올게요!👍"라면서 "#언젠가모두만나게됩니다 #YOUNGTAK #philippines"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다. 청재킷 차림의 영탁이 검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앞머리를 내리고, 뿔테안경을 착용해 스마트한 느낌이 한층 부각된 영탁이다. 영탁의 훈훈한 미모가 새삼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사진은 뒤를 돌아보며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영탁의 늘씬한 기럭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매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훈훈하고 세련된 매력이 가득한 영탁이다. 멘트에선 팬들을 향한 영탁의 남다른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사진 = 영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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