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한·일 이웃'의 장점, '반값'에 월클 스파링 파트너 초청

시간2023-02-08 09:00:01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한국과 일본이 이웃이어서 좋은 점이 있다. 스파링 상대를 구할 때 ‘세트’로 묶을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6일 “오는 3월 24일 국내에서 열리는 친선 A매치 상대는 콜롬비아다. 경기 장소와 시간은 아직 미정”이라고 발표했다. 비슷한 시각 일본축구협회(JFA)도 “3월 28일 오사카에서 콜롬비아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고 알렸다.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는 콜롬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17위 팀이다. 남미에서 브라질(1위), 아르헨티나(2위), 우루과이(16위) 다음으로 4번째 순위다. 하메스 로드리게스(올림피아코스), 라다멜 팔카오(라요 바예카노), 다비손 산체스(토트넘), 후안 콰드라도(유벤투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하다.

한국과 일본은 ‘인기 많은’ 상대팀 콜롬비아를 비교적 손쉽게 데려올 수 있었다. 두 나라가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대표팀 레벨도 수준급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한국(서울)과 일본(오사카) 사이의 거리는 830㎞에 불과하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북부 해안가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또한 한국, 일본 모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팀이다.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돈’이다. 친선 A매치 상대를 구할 때 원정팀을 부르는 초청비과 항공료, 체류 비용을 홈팀이 건네곤 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만약 한국이나 일본 중 한 팀이 콜롬비아를 초청했다면 그 비용이 2배로 들었을 터. 다행히도 한국과 일본이 항공료 등을 반반으로 부담해서 세계 17위 팀 콜롬비아를 초청할 수 있었다.

상대팀 입장도 마찬가지다. 콜롬비아로서는 1경기를 뛰려고 지구 반대편 동아시아까지 오는 게 큰 부담이 된다. 한국까지 오는 김에 일본도 찍고 가는 일정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한·일 두 나라의 초청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친선 A매치마다 자주 있는 일이다. 당장 지난해 A매치 일정을 봐도 알 수 있다. 한국은 2022년 6월에 이례적으로 4팀(브라질·칠레·파라과이·이집트)을 홈으로 불러 친선전을 열었다. 그중 브라질과 파라과이는 일본에서도 친선전을 치렀다. 세계 최강 브라질은 동아시아를 휩쓸고 '호감팀'이 되어 돌아갔다.

축구계 관계자는 “A매치 기간에 상대팀을 구하는 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만약 한국 혼자서 인기팀을 초청한다면 비용 부담이 클 것이다. 상대팀도 굳이 1경기 뛰려고 한국까지 오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이 함께 추진하면 비용이나 일정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지가 된다”고 들려줬다.

한편 한국의 3월 A매치 또 다른 상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일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은 우루과이와 친선전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우루과이는 콜롬비아와 엇갈리는 일정으로 한국, 일본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아직 계약을 확정하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마이데일리 DB]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