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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6)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7일 허니제이는 "코에 뭐 났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반짝반짝 촉촉한 눈망울과 만삭 임산부임에도 날렵한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도톰한 입술과 자연스레 늘어트린 헤어스타일 또한 아름답다.
그러나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오뚝한 코에 자리한 빨간 뾰루지. 놀랍게도 뾰루지는 우스꽝스럽기보다는 마치 미인점을 연상시킨다. 뾰루지마저 사랑스러운 허니제이의 미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 씨와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사진 = 허니제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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