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서울 거주 만 19세 청년 중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2만8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20만원 상당 문화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1인 가구 기준으로 월 소득이 311만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신한은행 지급 계좌를 개설하고 신한금융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통해 문화 바우처 전용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를 통해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