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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민호가 공효진과 케미를 과시했다.
이민호는 7일 "마지막 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오정세·한지은·김주헌·김응수 등 출연진과 인증샷을 남긴 가운데 상대역 공효진과 남다른 케미로 '별들에게 물어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민호는 공효진을 다정하게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 공효진은 해맑은 미소를 드러내며 특유의 '공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민호는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 공효진은 최고의 우주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의 신작이다.
[사진 = 이민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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