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카카오VX는 스크린골프 ‘프렌즈 스크린’에서 유튜브 채널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와 함께 전국 최강 둥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이달 9일까지 ‘프렌즈 스크린’ T2 전국 매장에서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 x 프렌즈 스크린 '전국 최강 둥지전’ 대회에 클릭하면 된다.
예선 참가자 중 500명에게는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본선 진출자는 골프 실력, 스윙, 예능감 등 기준을 바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16명이 참가하는 본선은 오는 3월 3일 수도권 소재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열린다. 또 본선에서 뽑힌 ‘예능인 같은 일반인 골퍼’ 4명은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 출연진과 각각 한 팀을 이뤄 필드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카카오VX 관계자는 “프렌즈 스크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강 둥지전’을 기획했다”며 “2023년에도 골퍼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카카오VX]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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