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민영의 새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관련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확정된 건 아니"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이 바람 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시한부 인생 강지원이 남편으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10년 전으로 회귀해 복수를 그리는 작품. 원작은 성소작 작가의 현대 로맨스 회귀물 웹소설로, 현재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중이다.
박민영은 주인공 강지원 역을 제안 받았으며, 남편 역할에는 이이경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방송사는 미정이다.
한편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출연 당시 박민영은 열애 스캔들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