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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쿠팡이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물류센터 운영 직무 등에 군 장교 및 부사관 출신을 채용해 전역장병의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8일 쿠팡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열린 국방부 주관 ‘국군장병 취업지원 유공기업 초청간담회’에서 전역예정장병의 사회정착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국방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2021년 육군, 2022년 공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쿠팡은 국군장병 취업지원을 적극 추진 중이다. 쿠팡은 국방부가 주최하는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해 채용상담, 취업특강,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국방전직교육원과 기업 맞춤형 취업과정 협력으로 전역장병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 토마스 쿠팡 글로벌 채용총괄은 “쿠팡은 우수한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전역장병을 채용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병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쿠팡]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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