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개봉영화

['앤트맨3' ②] "히어로의 히어로, 딸" 온 가족 취향저격!…캐서린 뉴튼, 차세대 히어로 가능성

시간2023-02-15 09:59:52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마블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가 진한 가족애를 녹여낸 히어로물로 공감을 자극, 남녀노소 세대불문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오늘(15일) 국내 개봉한 '앤트맨3'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스캇 랭 역/폴 러드) 패밀리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앤트맨'(2015), '앤트맨과 와스프'(2018)에 이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한층 커진 스케일로 본 적 없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양자 영역' 세계, 그 안에 살고 있는 기상천외한 크리처들 등 화려한 볼거리가 넘쳐나는 '앤트맨3'. 여기에 1·2편의 가족애 메시지를 이어가면서도 정복자 칸의 등장으로 드라마를 확장, '앤트맨' 시리즈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앤트맨은 슈퍼 파워를 갖고 태어난 히어로가 아닌 보통의 사람, 아버지"라는 폴 러드의 말처럼 앤트맨의 절절한 부성애가 자칫 낯설 수 있는 스크린에 펼쳐진 미지의 세계와 적절히 균형을 이루며 몰입감을 높인다. 현실과 맞닿는 이야기 또한 놓치지 않고 감정선을 건드리며 가족 단위 관객을 제대로 정조준했다. 혹여 이전 시리즈를 보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이입 가능하다. "히어로의 히어로는 딸"이라는 한마디로 관객들의 마음을 올킬 시키기 때문이다.

공포 영화 '프리키 데스데이'(2020)로 이름을 알린 캐서린 뉴튼이 스캇 랭의 딸 캐시 랭으로 새롭게 합류, 폴 러드와 찰떡같은 부녀 케미를 만들었다.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를 외면하지 말았으면"이라며 히어로 아빠도 못 말리는 '직진 본능'이 매력적인 당찬 인물을 소화했다. "너무 늦은 때란 없다"이라는 쓴소리로 정신을 번쩍 들게 하기도. 무엇보다 차세대 히어로로서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활약을 펼치며, 극에 쫄깃한 재미를 끌어올렸다.

이들 부녀와, 전편에 이어 와스프(호프 반 다인 역/에반젤린 릴리) 그리고 1대 앤트맨이자 와스프의 아버지인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박사, 재닛 반 다인(미셸 파이퍼)이 똘똘 뭉쳐 특급 시너지 효과를 냈다. 예측불허의 위기 속에서 깊어진 가족애로 뜨거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