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안방 1열에서 즐긴다…극장 동시 VOD 서비스 시작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이해영 감독의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 '유령'이 15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완벽한 앙상블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의 향연, 디테일이 살아있는 미장센으로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유령'은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의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3년 가장 매혹적인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은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IPTV 및 디지털 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으로,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에도 '유령'의 입소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변신과 첩보전의 긴장감 및 액션 쾌감을 동시에 보여줄 이해영 감독의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15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CJ ENM]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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