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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 혁이 프로젝트 크루 ‘Ad.A(에드에이)’를 결성했다.
혁은 14일 ‘Ad.A’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Ad.A’를 뜻하는 ‘별을 향해’라는 문구와 사진을 남기며 새 출발을 알렸다.
‘Ad.A’ 측은 공식 채널명에 대해 "스페인어인 ‘per ardua ad astra’을 가리키는 말로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라는 속담에서 ‘ad astra’를 인용해 ’별을 향해‘라는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결성한 크루는 다양한 콘셉트 아래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혁은 그동안 여러 작품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던 프로듀서 및 영상감독 등과 팀을 결성했다. 크루 멤버들은 전공 분야인 프로듀싱과 음악 제작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콘셉트 기획부터 영상 제작 및 디렉팅까지 전 영역에 참여할 예정이다.
혁은 그룹 빅스와 뮤지컬 및 연극 배우 그리고 영화 배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전천후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다.
[사진 = 에드에이 제공, 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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