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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흥국생명이 15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18 25-19)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승점 63점(21승 6패)으로 현대건설을 꺽고 마침내 1위 자리에 올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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