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승기는 18일 자신의 팬클럽 '아이렌'을 향해 "제가 표현이 조금 서툰 사람인지라 여러분께 진심 어린 표현을 많이 못 했던 것 같다"며 "어떠한 순간에도 끊임없는 믿음을 주신 사랑하는 팬분들께 가슴 깊이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여러분의 사랑으로 저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베풀어주신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고, 이젠 제가 팬 여러분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이승기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이렌. 제가 표현이 조금 서툰 사람인지라 여러분께 진심 어린 표현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끊임없는 믿음을 주신 사랑하는 팬분들께 가슴 깊이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저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고, 이젠 제가 팬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 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해지자 아이렌!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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