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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민지영이 출연, 갑상선암 투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민지영은 "현재 결혼 6년 차 주부이자 데뷔 23년 차 배우"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마흔 살이라는 나이에 늦게 결혼해서 나름 알콩달콩 신혼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일도 또 활발히 하고 있었다"며 말했다.
그러나 이내 "2년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거기서 갑상선암 통보를 받게 됐다"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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