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디카프리오의 화려한 여성 편력을 다뤘다.
하지만 디카프리오가 5년 넘게 연애를 지속한 여성은 고작 3명에 불과했다. 김지민은 "디카프리오의 '찐사랑' 3인방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면서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카밀라 모로네를 언급했다.
첫 번째는 '25세 미만'. 김지민은 "2018년 21살 모델이었던 카밀라 모로네가 칸 갈라쇼에 섰는데 디카프리오가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5년 넘게 만남을 이어갔다"며 "카밀라 엄마의 나이가 디카프리오보다 1살 어리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키 170cm 이상', '금발'에 더해 '탄소 제로'란 공식이 나왔다. 김지민은 디카프리오가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기면 언론에 살짝 흘린다고 한다"며 "바로 '탄소 제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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