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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이찬원이 20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원(ONE)'을 발매했다.
총 열세 곡의 신곡이 수록된 이번 정규앨범 '원'은 디지팩 프레시(Fresh) 버전, 디지팩 빈티지(Vintage) 버전, 포토북+CD, 포토북+USB, NFC 등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디지팩의 경우,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이찬원의 적극적인 요청이 반영됐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케이스 대신 모든 케이스를 지류의 형태로 구성한 친환경 디지팩으로 만들어졌다. NFC 앨범도 함께 준비해 조금이나마 환경 문제에 부담을 덜겠다는 이찬원의 의지가 엿보인다.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해 '사나이 청춘', '건배', '바람 같은 사람', '트위스트 고고', '밥 한 번 먹자', '오내언사',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망원동 부르스', '좋아좋아' 등의 신곡은 모든 버전별로 동일하게 들어볼 수 있다.
한편 '원'은 각각의 버전별로 서로 다른 사진이 수록되어 있고 포토북 버전의 경우 포토카드, 스티커, 엽서 등의 추가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 = 2%엔터테인먼트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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