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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배우 박신혜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20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며 비눗방울을 불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박신혜는 "오랫동안 쌓여 있었던 필름들을 드디어 현상했습니다. 게으름의 끝판왕.. 그렇지만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또다시 생겼으니 천천히 함께 추억여행 떠나보아요 우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21년 1월 중앙대 연극학과 후배인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다. 같은 해 5월 득남했다.
차기작으로는 새 드라마 '닥터 슬럼프'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박신혜]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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