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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본 가을야구, 올해는 꼭"…'목표' 세운 황보르기니, 이 제대로 갈았다

시간2023-02-21 17:03:0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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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작년보다 몇 배는 열심히 했습니다"

황성빈은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 최고의 '히트상품'이었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전체 44순위로 롯데의 유니폼을 입은 황성빈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2022시즌 102경기에서 94안타 1홈런 62득점 10도루 타율 0.294 OPS 0.707의 성적을 남겼다.

빠른 발을 보유한 황성빈은 최근 롯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형의 타자였다. 기습적인 번트를 통해 상대 팀의 내야진을 흔들어 놓는 것은 물론 '황보르기니'라는 별명에 걸맞은 주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통해 수많은 내야 안타를 뽑아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정규시즌 막판까지 '신인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황성빈은 생애 단 한 번의 영예를 손에 넣지는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뛰어난 활약으로 연봉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3000만원의 최저연봉은 140%가 인상된 7300만원까지 수직 상승했다.

2022년 분명 임팩트를 남겼지만, 아직 '주전'을 확신할 수는 없는 단계. 황성빈도 이를 모르지 않기 때문에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린 괌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그는 "생각해 보니 1차 캠프가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작년보다는 확실히 힘들었다. 하지만 모두가 너무나 열심히 하더라"며 "더 잘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연습에 투자했다"고 1차 캠프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군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만의 것이 많이 생겼다. 황성빈은 "작년 스프링캠프에서는 아무것도 몰랐다. '이것도 해야 하나, 저것도 해야 하나?'하는 등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시즌을 치르면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됐고, 이번 스프링캠프 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황성빈은 지난해 타격에서는 나무랄 데 없는 모습이었다면, 수비와 주루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외야 수비에서는 타구 판단에 애를 먹었고, 주루에서는 잦은 도루 실패를 겪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캠프에서는 수비와 주루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그는 "이번 캠프에서 타격보다 수비에 많은 시간을 썼다. 얼리 엑스트라 훈련에서 배팅 훈련은 한 번밖에 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황성빈은 지난해 두산과 결별하고 롯데에 합류하게 된 안권수와 가깝게 지내며 외야 수비를 비롯해 많은 노하우를 주고받으며 성장에 힘쓰고 있다. "(안)권수 형과 '우리가 잘하면 팀이 높은 곳에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했다"며 "경쟁보다는 서로 피드백을 자주 한다. 권수 형이 와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이시가키로 이동한 황성빈은 이제 실전 경기를 통해 그동안 노력의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황성빈은 "괌을 비롯해서 마무리 캠프 때부터 수비에 연습에 열중했다. 이제는 확인을 하는 시간"이라며 "내가 연습했던 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가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올 시즌 목표는 무엇일까. 황성빈은 "작년에 TV로 가을야구를 보는 것이 참 아쉽더라. 그래서 올해는 꼭 한 번 가을야구를 경험하고 싶다"며 "연습경기에서 성적을 내지 못하더라도 급하지 않으려고 한다. 작년보다는 몇 배는 더 열심히 준비했다. 시즌이 끝났을 때는 더 높은 곳에서 몇 경기 더 할 수 있는 팀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사진 = 인천공항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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