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흥 돋우는 아미 환호'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제이홉이 아미 환호에 흥 넘치는 귀국을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에서 귀국했다.

자줏빛 무스탕에 투루퍼햇을 쓴 제이홉은 공항 게이트를 나오자마자 팬의 환호에 즉각 리듬을 타며 시동을 걸었다. 흥 넘치게 두 손을 흔들며 오른쪽 왼쪽 번갈아 인사를 건네고 머리 위로 큰 하트를 만들었다.

제이홉의 퍼포먼스에 현장의 아미는 더욱 큰 소리로 환호했다. 공항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브라질 국기를 든 남미 아미도 함께 제이홉의 귀국을 배웅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7일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 모습을 드러낸 제이홉이 아미 환호에 즉각 반응을 보인다.

▲ 머리 위 하트를 만드는 제이홉.

▲ 흥 넘치는 퍼포먼스를 아미에게 건네고 있다.

▲ 아미 사랑해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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