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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8번째 미니 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로 6개월 만에 컴백한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현재가 한 달 야식 비용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더보이즈 주연, 현재, 영훈, 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재는 "룸메로서 장점 어필을 해 달라"는 이석훈의 제안에 "저는 야식을 책임지겠다"고 어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석훈은 "어떤 야식을 해줄 수 있어?"라고 물었고, 현재는 "시켜먹어야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야식에 어디까지 투자해봤나?"라고 물었고, 현재는 "한 달에 2-300만 원쯤...?"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석훈은 "야식에 돈 다 쓰면 어떡하니?"라고 걱정을 드러냈지만, 현재는 "저는 먹기 위해 돈을 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먹는 거 진짜 좋아하는구나"라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더보이즈의 신곡 '로어(ROAR)'는 시그니처 휘슬 사운드와 묵직한 드럼,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팝 댄스장르로 본능에 이끌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타락 천사'로 파격 변신한 이들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은 특히 지난 21일 자정 기준 멜론 최신 발매 실시간 차트 4위, 벅스 4위 등 실시간 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멜론 톱 100, 벅스 최신 차트에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 했다. 뿐만 아니라 21일 오전 7시 기준(한국 시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싱가포르, 필란드, 터키, 인도네시아, 타이 1위 등 11개국 정상과 송 차트 4개국 최상위권 순위를 차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를 휩쓰는 저력을 발휘 중이다.
[사진 = '썰플리'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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