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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후배 걸그룹 뉴진스를 만났다.
티아라 효민은 23일 어머니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효민이 뉴진스 멤버 민지(18), 해린(16)과 찍은 셀카를 어머니에게 보낸 것. 사진 효민은 뉴진스 멤버들 옆에서 브이 포즈 취하며 미소 짓고 있고, 민지도 같이 브이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어머니의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 효민의 어머니는 "무슨 사진이여. 내가 좋아하는 뉴진스"라며 "어딘데"라고 딸 효민에게 물었다. 효민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웃었다. 지난해에도 효민의 어머니는 뉴진스에 대한 관심을 딸에게 고백한 바 있다. 더불어 효민이 어머니의 이름을 '마덜'이라고 저장해놓은 것도 시선을 잡아끈다.
[사진 =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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