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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3일(현지시간) 틱톡 영상을 통해 “나는 정말 행복하고 축복받은 사람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친한 친구와 최고의 팬이 있고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고 운을 뗐다.
그가 언급한 어리석은 일이란 8년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 저스틴 비버(28)와 헤일리 비버(26) 부부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메즈는 지난 15일 베니티페어와 인터뷰에서 “이별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우리 두 사람 관계에 의견을 다는 댓글을 보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악플이 많이 달리면서 슬픔과 불안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고메즈는 지난 16일 틱톡 영상을 통해 자신은 모델이 아니며 "절대 그럴 수 없을 것"이라며 비평가들이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저리 가"라고 말했다.
고메즈는 외모에 대한 최근의 조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루푸스 약물이 급격한 체중 변동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고메즈 틱톡영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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