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 스킨십 좋아해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돌싱포맨)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결혼 4개월 차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의 스킨십을 공개했다.

선우은숙, 최성국, 아유미는 지난달 28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우리 아내는 손잡고 뽀뽀하고 안고 이런 거 좋아하더라"라며 "자꾸 그러길래 전 처음엔 그게 어색하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원래 스킨십 잘하지 않았나?"라며 고개를 갸우뚱했고, 최성국은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 잘못알고 있다"고 부인한 후 "저는 스킨십이 아직 좀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탁재훈은 "혹시 기억을 잃었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머리 속의 지우개?"라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무언가 결핍되어 있고 어딘가 삐딱한 네 남자! 돌싱포맨! 상실과 이별, 그리고 후회가 가득했던 지난날은 잊어라!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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