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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ENA '명동사랑방' MC 양세찬이 대학생 출연자의 폭탄 발언에 깜짝 놀란다.
2일 방송되는 '명동사랑방' 5회에서는 찐친 대학생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필터링 없는 솔직한 발언들이 쏟아진다. 양세찬은 한 대학생 출연자의 핵폭탄급 발언에 "박나래인 줄 알았어"라고 소리를 지른다. 양세찬은 도저히 수습이 불가능해 보이는 발언에 "식은땀 나네"라며 진심으로 당황해하기도.
뿐만 아니라 한 출연자는 난데없이 "지금도 '이것'을 가지고 싶습니다"라는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 말 한마디에 4MC는 물론, 16인 대학생들은 괴성을 지르며 "이게 무슨 소리야~"라며 경악했다.
'명동사랑방' 5회는 2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ENA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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