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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유재환이 근황을 어머니의 연예인병에 대해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
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6회에서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장님과 맞대결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하는 유재환은 "최근에 음악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정규 앨범 총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근황을 밝힌다.
특히 그는 최근 함께 예능에 출연한 어머니에 대해 "요즘 연예인병에 걸리셨다. 자꾸 방송에서 입었던 착장 그대로 밖에 나가신다"면서 "개인 방송도 하고 싶어 하시는데, 본인이 셀럽이면 어떤 아이템이든 상관없다고 하셨다"고 토로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이후 먹피아 조직은 사장님의 '파스타 및 스테이크 총 30그릇 먹기' 제안을 받아들이고, 쏘영, 아미, 쑤다를 첫 번째 팀으로 투입해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다.
그중 아미가 엄청난 먹방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이에 불안함을 느낀 사장님이 아미와 제이쓴을 10분 동안 교체하는 '복불복 찬스'를 사용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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