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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율이 140년 전통의 프랑스 밤잼 브랜드 ‘크렘드마롱’과 협업해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크렘드 마롱은 프랑스 남부 리옹 지역 야생밤을 원료로 한 밤잼을 내놓고 있다.
이에 한율은 충남 부여산 무농약 밤 껍질을 넣어 만든 모공팩 ‘부들밤’ 라인과 공동 상품을 기획했다. ‘부들밤, 달달한 밤, 편안한 밤’ 콘셉트의 이번 컬렉션은 피부와 미각에 휴식을 선사하는 부들밤 모공팩 2종과 크렘드마롱 밤잼 등으로 구성했다.
한율 관계자는 “모공팩을 바른 후 따뜻한 우유에 밤 잼을 넣은 달달한 밤 라테와 함께 일상 끝 휴식을 즐기는 리추얼 루틴을 제안한다”고 소개했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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