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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JW중외제약은 액제 제형 치매 치료제 ‘JW도네페질액’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JW도네페질액은 도네페질 성분의 전문의약품이다. 도네페질은 중추신경계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학습과 기억 등을 조절하는 아세틸콜린을 증가시킨다.
JW도네페질액은 액제 제형으로 목 넘김이 어려운 연하곤란이 심한 고령층 환자에게 유용하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고령층이 많은 알츠하이머 특성을 감안해 복용 편의성을 높인 액제 제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JW중외제약]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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