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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에덴2'로 얼굴을 알린 조이건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조이건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조이건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연기자로 성장해 나갈 조이건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조이건은 올해 1월 3일 종영한 IHQ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에덴2'에서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로 첫 등장부터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여심을 자극하는 매력으로 출연자 전원에게 선택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조이건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둥지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 많은 분께 '배우 조이건'으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좋은 작품 속 매력적인 캐릭터로 곧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신예 조이건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종혁, 정희태, 구성환, 고규필, 이현균, 백은혜, 전동석, 김소라, 이주승, 이봄소리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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