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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카카오헬스케어는 올해 3분기 연속혈당측정기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혈당 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올해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로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빠른 시간 내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카카오헬스케어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기반 초개인화 건강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상반기엔 대규모 병원 데이터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인다. 중장기적으로 임상연구 활성화, 의료 질 개선, 의료 기술 혁신 등이 기대된다.
황희 대표는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보건증진에 보탬이 되고 K 의료 글로벌 진출에 기여하는 등 카카오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사진 = 카카오헬스케어]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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