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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모델 홍진경(45)이 놀라운 일상을 공개했다.
2일 홍진경은 "#늦은점심"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아침은 배부르게 한식으로 차려먹고 점심은 이렇게만 먹고 저녁엔 옥수수차를 양껏 마시고 이렇게 하니까 살이 많이 빠졌다. 살빠지는 재미에 멈출 수가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홍진경은 견과류로 이루어진 초절식 식단의 사진을 공유했다. 한 끼 식사로는 믿기지 않는 적은 양에 보는 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홍진경의 놀라운 식단에 방송인 이지혜(43)는 "언니 그 비법 저희 남편 만난 김에 전수 좀 해주시지 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남겼다.
방송인 장영란(44)은 "언니 화이팅"이라면서 홍진경을 응원했고 개그우먼 홍현희(40)는 "ㅋㅋㅋ 언니가 ?E 게 어딨어여. 누구든 그렇게 먹어도 빠지나요?"라면서 궁금증을 표현했다.
한편 홍진경이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한국인의 식판'은 3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홍진경]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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