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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정혜영(50)이 막내 아들에게 위로를 받았다.
4일 정혜영은 "나이를 말해 주는 나의 손 50"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정혜영은 키보드 위에 왼손을 올려둔 모습이다. 핏줄이 도드라져 보이는 손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손가락에 하나씩 끼워진 반지가 눈길을 끈다.
정혜영은 "온갖 집안 일로 울퉁불퉁 마디도 굵어지고 주름이 많아져도 난 내 손이 좋아요. 막내가 끼워준 2만원짜리 생일 선물 하트반지가 반짝반짝 위로해주네요🤍" 라며 막내 아들의 깜찍한 선물에 감동했다.
한편 정혜영은 가수 션(51)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혜영]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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