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김나영이 프랑스 육아를 직접 해본 경험담을 전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장윤정은 올리비아에게 “지난번에 아이들끼리 아침에 일어나서 스스로 아침 챙겨 먹는 모습을 보고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올리비아의 아이들은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스스로 아침을 준비해 챙겨 먹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에 김나영은 “나도 프랑스 육아를 아이들에게 했다”라며, “주말에 아이들이 일어나서 내 방문을 안 여는 거”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근데 그게 안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문을 안 열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나영은 “엄마 늦잠 자야 되니까 일어나면 엄마 방문 열지 말고 너희들끼리 조용히 놀고 있으라고 했는데 자기들끼리 너무 잘 놀더라”라며 신기해했다.
[사진 = MBC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