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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절친한 후배들을 응원했다.
송혜교는 7일 영화 '소울메이트' VIP 시사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미소(김다미), 하은(전소니), 진우(변우석)까지 세 사람의 우정과 사랑을 다뤘다.
송혜교가 VIP 시사회를 찾은 것으로 보이는데, 송혜교는 직접 '소울메이트',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등을 태그하고 각별한 우애를 드러냈다.
김다미(27)는 송혜교와 같은 UAA 소속이고, 전소니(31)는 송혜교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연기 호흡 맞춘 인연이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송혜교의 열연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배우 송혜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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