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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5주 연속 진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1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이 '빌보드 200' 차트에서 32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11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했던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은 그 뒤로 3위, 10위, 12위에 랭크된 데 이어 5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또한 '월드 앨범'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지켰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각각 4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에서는 20위에 올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로 13개 도시에서 총 23회 공연을 펼친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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