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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미자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미자는 20대 시절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고3 때 75kg까지 찌고 몸무게를 안쟀으니 80kg은 넘었을 거다. 대학와서는 양약, 한약, 덴마크다이어트, 마녀스프, 황제, 원푸드, 토마토, 종이컵, GI, 검은콩, 주스다이어트 등등 안해본 게 없다. 시중에 있는 다이어트 책 다 사고 내내 다이어트 카페 글 보고 공부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효과 좋았던 건 토마토 다이어트. 하지만 머리가 다 빠지고 생리도 2년 넘게 안하고 신도림역에서 쓰러지기도 했다. 최악의 다이어트였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72)의 딸로,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45)과 결혼했다.
[사진 = 미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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