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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강인(마요르카)이 리그 3호골을 작렬시켰다.
마요르카는 12일(한국시간)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 경기에서 후반 1-1로 진행되고 있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4분 마요르카의 첫 골을 터뜨렸다. 전반 2분 레알 소시에다드 카를로스 페르난데스에 선제골을 허용한 마요르카. 0-1로 뒤진 상황에서 이강인은 골키퍼까지 제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강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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