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미국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 중이다.
드림캐쳐는 현재 미국투어 '리즌 : 메이크스 드림캐쳐 2023(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카고와 덴버, 어빙에서 공연을 끝내며 7개 도시 순회를 마쳤다.
특히 드림캐쳐는 '거미의 저주', '다이아몬드(Diamond)' 등 평소 자주 만나볼 수 없었던 수록곡 무대들을 이어가며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팬 서비스의 향연으로 팬 사랑까지 자랑하며 함께 즐기는 공연을 완성해냈다.이번 투어에서 드림캐쳐는 지난 1월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팬송 '리즌(REASON)'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리즌'의 타이틀을 걸고 순항하고 있는 투어인만큼, 드림캐쳐는 오직 팬들을 위한 공연을 만들어 내고 있다.
드림캐쳐는 약 한 달 여간의 투어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전원 재계약 체결 이후 팬송 발매와 더불어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의 북아메리카 대륙 부분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 미국투어 개최까지 2023년을 화려하게 시작한 드림캐쳐가 올 한 해 선보일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드림캐쳐의 '리즌 : 메이크스 드림캐쳐 2023'는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걸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 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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