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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AMC 링컨 스퀘어 씨어터에서 열린 ‘존윅4’ 시사회에 참석해 페이지식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리브스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면서 “호의에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리브스는 “‘존윅’ 시리즈의 성공이 정말 놀랍고 대단하고 특별하다”고 말했다.
58살의 나이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악당을 물리치는 이유에 대해 리브스는 “액션을 좋아하고, 영화 액션을 좋아한다”면서 “특히 '존윅' 액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온 몸에 멍이 많다. 멍이 좋다. 멍은 재미있거든요”라고 했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버라이어티는 지난 13일 텍사스 시사회에서 “오사카, 베를린, 파리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 시퀀스가 끝나고 몇 차례의 주요 반전 장면이 끝난 후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는 등 2시간 49분의 장대한 러닝타임 내내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고 보도했다.
이 영화는 세계적 영화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17일 현재 91%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에선 4월 개봉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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