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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8)가 배우 양혜지(27), 이호정(26), 윤서아(본명 임선우·22)과의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다.
한소희는 17일 "참나"라며 감동받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커피차 앞에서 꽃을 들고 선물을 인증하는 모습이다. 커피차에는 한소희와 커피차를 선물한 양혜지, 이호정, 윤서아의 네 컷 사진이 붙어있어 시선을 끈다. 한소희와 양혜지, 이호정, 윤서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알고있지만,'에서 대학교 조소과 친구들로 호흡을 맞췄다.
한소희와 양혜지, 이호정, 윤서아는 '알고있지만,'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친분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 크리처 스릴러 장르물이다.
[배우 양혜지, 이호정, 윤서아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한 배우 한소희. 사진 = 한소희, 양혜지]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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