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윤언니가 봄을 닮은 따뜻한 축가로 돌아온다.
가수 윤언니가 봄 감성을 물씬 담은 발라드를 선보인다.
윤언니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열여덟 번째 싱글 '축가'를 발표한다.
윤언니의 신곡 '축가'는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이다. 공감 가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세련된 사운드가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특히 '그냥 이대로 내 곁에 있어 줘 아무것도 바랄 게 없어 너만 있다면', '언제까지나 내 손을 놓지마 오래도록 사랑해' 등 많은 이들의 축복으로 가득한 결혼식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가수 윤언니. 사진 = 에이치오미디어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