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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길복순' 변성현 감독이 배우 설경구를 향한 남다른 신뢰감을 표했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에선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출 및 각본을 맡은 변성현 감독과 출연 배우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구교환 등이 참석했다.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는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2017), '킹메이커'(2022)에 이어 벌써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 바.
이에 변성현 감독은 "설경구 선배님께는 캐스팅 여부도 안 여쭤봤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선배님과 통화를 자주 하는 사이는 아니다. 어느 날 전화를 드렸는데 '시나리오 나왔나 보네?' 물으셔서 '예'라고 답했더니 '이틀 후에 집으로 와' 하셨다. 그렇게 대본을 드리고, 어떤 역할이다 길게 설명하지도 않았다. 당연히 하는 걸로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전도연)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오는 31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길복순' 감독 변성현(위)과 차민규 역의 설경구.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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