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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김한별이 테이핑을 뜯었다, BNK 추격 동력도 꺾였다, 관록의 우리은행 통합우승 -1승, 강력한 트랜지션의 힘

시간2023-03-21 20:45:4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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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한별(BNK)이 테이팅을 뜯었다. 더 이상 나가지 못한다는 신호였다. 그렇게 BNK의 추격 동력도 끊겼다.

BNK는 챔피언결정1차전에 이어 2차전도 제법 잘 싸웠다. 2쿼터 막판까지는. 그러나 김한별이 골밑에서 다른 선수들과 엉키며 발목을 다친 이후, 흐름이 우리은행으로 넘어갔다. 큰 경기에 강한 보통의 김한별이라면 다시 코트에 나설 법했지만, 아니었다.

BNK 이소희 안혜지 한엄지 진안도 구력이 제법 쌓였다. 개개인의 기량은 나무랄 데 없다. 특히 이소희는 WKBL 최고 가드가 됐고, 진안도 박지수(KB) 다음가는 최고 빅맨이다. 박정은 감독은 지난 2년간 주전들의 공수조직력을 상당히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챔프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3년 재계약을 선물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 공수겸장까지는 아니다. 수비활동량이나 팀 디펜스 이행의 디테일, 파울관리 능력 등이 떨어지는 편이다. 때문에 승부처에 흐름을 잡을 수는 있어도 끝까지 끌고 가는 힘은 우리은행보다 약한 게 사실이다.

이 약점을 보완해준 선수가 김한별이다. 산전수전을 겪으며 현역 말년을 보내고 있다. 경험이 부족한 BNK가 윈나우를 선언하며 영입한 기둥이었다, 실제 팀이 어려울 때마다 볼 핸들링, 2대2 전개 및 피니셔, 골밑 수비까지 팔방미인이었다. 결정적으로 승부처에 강했다.

2쿼터 막판 팽팽한 흐름에서 김한별이 빠지면서, 2쿼터 막판 우리은행 박지현, 김단비가 연속 4득점을 올리며 앞서갔다. 3쿼터 질주를 향한 강력한 암시. 예상대로 우리은행은 3쿼터에 치고 나갔다. 기본적으로 숨 막히는 강력한 1대1 수비와 스위치, 그 이후의 로테이션까지. 여기에 수비 성공 후 강력한 트랜지션은 WKBL 최강이다. 가장 주전들의 나이가 많은 팀이지만, 가장 빠른 팀이다. 우리은행은 3쿼터에 박지현, 김단비를 중심으로 강한 트랜지션으로 손쉬운 점수를 잇따라 만들었고, 김단비의 3점포까지 터지며 경기를 쉽게 마무리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원은 21일 아산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2차전서 부산 BNK 썸을 84-67로 이겼다. 김단비가 20점 7리바운드, 박지현이 19점 11리바운드, 박혜진이 15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승만 더하면 2017-2018시즌 이후 5년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한다. 3차전은 23일 BNK의 홈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김단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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