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정동하의 생일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소속사 뮤직원컴퍼니가 24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오픈한 정동하 생일 기념 콘서트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은 약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콘서트는 4월 17일 정동하의 생일을 기념하여 하루 전날인 16일 오후 4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진행된다.
소속사는 "그간 코로나로 인해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부재로 아쉬움을 느꼈을 팬들을 위해 개최된 콘서트"라며 "오직 정동하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동하는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등 특유의 감성이 담긴 발라드곡으로 사랑 받아왔다. 지난해 11월 신곡 ‘단골집’ 발매를 시작으로, SBS 드라마 ‘법쩐’ OST 참여, 뮤지컬 ‘드라큘라’ 출연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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