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플러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강지웅 전 MBC 드라마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지웅 신임 MBC플러스 대표이사는 1985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MBC 교양PD로 입사해, 2017년 MBC 시사교양1부장, 2020년 MBC 기획조정본부장, 2021년 MBC 드라마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MBC플러스는 신임 방송본부장으로는 김구산 전 MBC 예능본부장을 선임했다. 김구산 신임 MBC플러스 방송본부장은 1995년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MBC에는 1994년 예능PD로 입사했다. 2015년 예능2국 부국장을 거쳐 같은 해 무한도전팀장, 해외제작부장 등을 거쳤으며 2020년 예능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지웅 신임 MBC플러스 대표이사. 사진 = MBC플러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