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가수 지드래곤이 28일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된 'BMW 뉴 XM'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추최즉 BMW는 앰배서더로 참석하는 인물이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이라는 사실만 취재진에게 전달하며 행사 직전까지 비공개로 했다. 행사가 시작되고 마침내 신차와 함께 공개된 앰배서더는 가수 지드래곤이었다.
신차와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한 지드래곤은 포토 타임이 끝나고 의자에 앉아 간단한 인터뷰로 근황을 알렸다.
인터뷰 중 마이크를 잡지 않은 왼손으로 다양한 제스처를 취할 때마다 반짝이는 액세서리가 눈에 띄었다. '지드래곤 시계'로 유명한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명품 C사의 약 8천만 원이 넘는 손목시계를 비롯해 팔찌와 반치 그리고 귀걸이도 다이아몬드로 빛났다.
지드래곤은 "아시다시피 앨범 준비도 차근차근하고 있고 중간중간 여러 브랜드와 협업도 하고 있으며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패셔니스타답게 명품은 물론 스포츠 브랜드의 운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디자인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동시에 완판 시키는 지드래곤의 다음 공식 일정의 패션이 새로 준비 중인 앨범만큼이나 기대가 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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