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야외 음악 페스티벌 ‘Have A Nice Day #9 SEOUL’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고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HYNN(박혜원)은 오는 4월 15일 노들섬 내 잔디마당과 라이브 하우스 두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Have A Nice Day #9 SEOUL’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HYNN(박혜원)이 지난 2018년 데뷔한 후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서는 건 처음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승환, 소란, 치즈, 스텔라장, 윤딴딴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HYNN(박혜원)이 헤드라이너로 초대되며 인기와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Have A Nice Day #9 SEOUL’은 2023년 야외 음악 페스티벌 포문을 여는 행사로, HYNN(박혜원)은 감미로운 음색, 폭발적 가창력,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 등을 보여주며 팬들과 호흡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HYNN(박혜원)이 발라드뿐 아니라 록 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공연 퀸’으로 극찬 받고 있는 만큼 이번 무대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HYNN(박혜원)은 지난해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와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 발매,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활동, 첫 연말 콘서트 개최를 비롯해 올해도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 출연, 가야G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공개 등 쉴틈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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