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리사가 한자리에 서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했다.
30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행사에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리사가 함께 했다.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보이 그룹과 걸 그룹을 대표하는 멤버의 참석에 추최 측의 고민이 깊었다. 한 그룹의 멤버만 참석해도 수많은 팬이 몰리는 상황에 최정상 두 그룹의 멤버가 함께 참석하기 때문에 팬과 백화점 이용객들의 안전이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결국 행사는 일반적인 행사와 다르게 백화점 폐점 시간 이후 취재진만 입장해 진행됐다. 최정상 그룹의 멤버 참석에 수많은 연예 기자들이 참석해 그 모습을 팬에게 전했다. 팬의 환호는 없었지만 뷔와 리사의 적극적인 포즈에 뜨거운 취재 열기로 가득했다.
▲ 멋진 포즈를 취하는 뷔.뷔는 데님에 롱 코트와 백을 든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서 손가락을 'V'로 만들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연이은 취재진의 다양한 포즈 요구에도 모두 수용하며 충분한 시간 동안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두 손을 양옆으로 벌리며 '여기까지'라는 말을 대신했다.
▲ 사랑스러운 미소와 볼 하트를 선보인 리사.리사는 미니스커트에 탱크톱 위에 재킷을 걸친 화사한 패션으로 등장부터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리사는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로 완벽한 인형 같은 자태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핑크 리사는 멤버들과 월드투어로 팬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멋진 패션으로 참석하는 뷔. ▲ 취재진을 보고 미소 짓는 리사. ▲ 입술 깨문 뷔. ▲ 인형 같은 리사의 자태. ▲ 말이 필요 없는 뷔의 얼굴. ▲ 작은 얼굴 인증하는 리사의 손인사.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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