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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수홍(52)의 아내 김다예(29)가 스트레스로 탈모를 겪던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30일 "누군가의 허위비방으로 비난 받는 일은 단순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끝나지 않고 신체적으로 드러나더라고요"라면서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자신의 정수리를 찍은 과거 사진인데, 한눈에 봐도 탈모가 상당히 진행됐던 모습이다. 김다예는 "스트레스성 탈모 시절. 폭식증, 우울증, 두통, 복통"이라고 적고 해당 사진에 대해선 "앨범 정리하다가, 나의 아픔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은 유튜버 김용호(46)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김용호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관련된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공판에 김다예가 직접 증인으로 출석한 바 있다.
[사진 =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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