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넘치는 에너지와 예능감으로 ‘아는 형님’을 사로잡는다.
4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믿고 보는 ‘예능돌’ 몬스타엑스 5인조(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완전체로 첫 출연한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팀 내 살벌한 지각비 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들은 “지각비로 100만 원 이상을 걷은 적도 있다”고 전하며, 올해 들어 멤버 간 합의 하에 이 제도는 폐지되었음을 밝힌다. 그러나 일부 멤버들이 지각비 제도가 부활하기를 바란다고 운을 떼면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열띤 토론이 시작된다.
이에 지각비 제도 부활 반대파인 ‘지각비 대주주’ 형원과 주헌은 “다른 멤버들이 늦을 땐 온갖 이유로 지각비를 면제받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찬성파인 민혁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의견으로 모두의 허를 찔러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민혁은 과거 반지하에 살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형님들의 관심을 모은다.
[몬스타엑스/사진 = JTBC '아는 형님'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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