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화이트×번개장터 전시회 성수동 Y173서 운영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 화이트×번개장터 전시회를 오는 4월 1~9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Y173’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디어 아트로 밀맥주 카스 화이트 맛을 ‘화이트 오션’ 콘셉트로 구름과 바다, 하얀 모래 위에 파도가 치는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거래되는 품목 중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조던1×디올’, ‘나이키×티파니 앤 코’ 시리즈 등 한정판 스니커즈 10족을 전시한다.

오는 4월 7일 저녁에는 인기 아티스트 지올팍과 키드밀리의 특별 공연이 포함된 스페셜 파티를 개최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화이트는 MZ 소비자와 접점 강화를 위해 맥주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스 화이트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이미지를 반영한 감각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오비맥주]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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